지난 7월 6일 경남 거창군에서 열린 제20회 경남도지사기 태권도대회에서 경남 양산 성산초등학교 2학년, 한결태권도 2관의 류경민 학생이 품새 여초등 저학년부 1조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하였다.

류경민 학생은 탁월한 기량과 끈질긴 열정으로 이번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대회는 많은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루는 자리였으며, 류경민 학생은 뛰어난 실력과 집중력으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한결태권도 2관의 명성을 빛냈다.

류경민 학생의 지도자인 한결태권도 2관의 윤현식 관장은 "경민이가 꾸준히 노력하고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이번 대회 저학년부 1조 1위의 성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태권도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는 류경민 학생 뿐만 아니라 한결태권도 2관과 성산초등학교 전체에 큰 기쁨과 자부심을 안겨주었다. 앞으로도 류경민 학생의 활약이 기대되며, 더 큰 무대에서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류경민 학생 외에도 3학년 나연재 학생이 품새 여초등 저학년부 1위를 차지했으며, 1학년 박수민, 3학년 김예지, 4학년 남재원 학생도 각기 3위에 입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