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남성이 몰던 SUV, 식당 돌진 손님 3명 경상 2024-08-12 정혜윤 기자 ▲ 11일 울산 울주군 삼남읍에서 SUV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해 손님 3명이 경상을 입었다. 11일 오전 11시5분 울산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식당 유리창이 깨졌으며 내부에 있던 외국인 손님 3명이 찰과상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라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aykt6.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