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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디아이씨, 울산 쌀 소비 촉진 협약

아침밥 먹기 캠페인도 진행

2024-09-12     서정혜 기자
▲ 농협중앙회 울산본부와 디아이씨는 11일 울주군 두동면 디아이씨 본사에서 ‘울산 쌀 소비 촉진 상생 협력의 날’을 진행했다.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본부장 김창현)는 디아이씨(대표이사 김정렬)는 11일 울산 울주군 두동면 디아이씨 본사에서 ‘울산 쌀 소비 촉진 상생 협력의 날’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렬 디아이씨 대표이사와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 이재혁 농협은행 울산경제진흥원지점장, 디아이씨 임직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농협과 디아이씨그룹은 이날 울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쌀 소비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앞서 울산농협은 출근하는 디아이씨 임직원을 대상으로 쌀 가공식품을 나눠주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범국민 쌀 소비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쌀 소비 감소와 재고 과잉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농촌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은 “울산 농업·농촌의 발전과 쌀 소비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김정렬 디아이씨 대표이사와 임직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울산농협은 지역 기업체와의 다양한 상생협력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지속가능한 울산농업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aykt6.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