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혁 시의회 운영위장, 발리 학교용지 의견 수렴
2024-09-30 전상헌 기자
울산 울주군 발리 일원 지역주택조합은 시공사의 법정관리로 공사가 중단됐지만, 다시 시공사를 선정해 공사가 재개된 지역이다.
관계자들은 “조합원 입장에서 사업 비용 증가가 걱정이지만, 제대로 사업이 진행되길 바라고 있다”며 “무엇보다 사업구역 내 학교용지가 존치돼 학교가 신설되길 희망한다. 원활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학교 용지와 사업 주체 변경 등의 현안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들이 방안 모색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