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카지노

울산박물관, 12일·내달 9일 ‘1일 박물관학교’

통일신라 울산 불교문화 주제 폐플라스틱 녹여 모빌 만들기

2024-10-08     차형석 기자
▲ 울산박물관이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둥실둥실 떠 있는 울산의 보물’을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 행사 모습.
울산박물관은 이달 12일과 내달 9일 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둥실둥실 떠 있는 울산의 보물’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두 번째 토요일에 열린다. 어린이들이 울산의 역사 및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1일 2차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통일신라시대 울산의 불교문화를 주제로 울산태화사지십이지상사리탑을 비롯한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알아보고, 폐플라스틱을 녹여서 흔들개비(모빌)로 만들어 본다.

교육 신청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회당 25명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229·4732.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aykt6.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