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마누카꿀 브랜드 ‘콤비타(Comvita)’가 10월 7일부터 H&B채널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하는 제품은 올리브영의 젊은 고객층을 고려한 간편휴대 가능한 친환경 ‘마누카꿀스틱’과 ‘마누카 로젠지’ 등을 판매한다.

‘마누카꿀’은 청정자연 뉴질랜드에서 자생하는 마누카 관목의 마누카꽃에서 채밀한 벌꿀이다. 1974년 창립한 콤비타기업은 올해가 창립50주년의 해이며, 마누카 꿀의 글로벌 리더인 콤비타(Comvita)는 지난 약 50년 동안 윤리적, 사회적, 환경적으로 인정받아오고 있다.

뉴질랜드 상장기업 (NZX)중 최초로 B Corp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콤비타의 창립 이념인 환경 보호와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관계자는 “20·30대 소비자층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상황에서, 최근 연예인들도 많이 섭취하는 마누카꿀을 장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스틱, 캔디 형태의 제품이다. 앞으로 마누카꿀을 접목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