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다샤타란이 주식회사 에이위즈와 함께 색조 브랜드 탐 뷰티를 런칭하며, 립 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다샤 타란은 TC 캔들러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에 등극하여 SNS에서 3천만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메가 인플루언서이다.

탐 뷰티는 다샤 타란이 1년 반 동안 제품 개발과 출시의 전반적인 프로세스에 참여하였으며 자신의 새로운 모습과 개성, 누가 봐도 탐나는 나를 발견한다는 컨셉의 메이크업 브랜드이다. 다채롭고 유니크한 포뮬러로 스킨 헬스와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다.

탐뷰티는 브랜드 런칭과 함께 첫 번째 라인인 ’더 젤리‘라인을 소개하며 매끈하고 탱글한 젤리광 입술을 연출할 수 있는 ‘더 젤리 플럼핑 립 오일’ 3종 및 ‘더 젤리 플럼핑 립 글로스’ 1종, 총 4종을 선보였다. 4종을 시작으로 차례대로 쿠션, 스틱 하이라이터, 리퀴드 블러셔, 틴트, 뷰티 툴 3종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탐 뷰티 관계자는 “사람들이 매일 반복되고 지루한 일상과 자신의 모습에서 자유롭게 벗어나 탐 뷰티의 제품들로 이전에 발견하지 못한 나의 매력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브랜드를 런칭하게 됐다“며 ”립 제품 4종을 시작으로 다샤의 깜찍하고 통통 튀는 취향과 개성이 한껏 묻어난 색다르고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