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르네상스를 꿈꾸는 용인시 남사읍에는 삼성전자가 360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으며, 향후 용인시에는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플랫폼시티로 반도체벨트가 형성될 예정이다. 게다가 원삼면 일대에는 SK하이닉스도 120조 원을 투자해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개발 호재로 인해 용인특례시 처인구 땅값 상승률이 경기도 최고를 기록했다.

용인특례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28만 3,96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고시한 결과, 평균 개별공시지가는 3.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처인구에 기업형 민간임대 아파트인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이 1차, 2차 회원 모집을 마감하고, 3차 회원 모집에 들어 갈 예정이다.

당 사업지는 삼가역 초역세권 입지의 대단지 아파트이며, 뛰어난 교통환경도 큰 장점으로 강남, 수원, 판교로의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다. 현장 인근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GTX-F, 경강선, 용인광교선(기흥역~광교중앙역), 동백신봉선(동백역~신봉역)을 지날 예정이다. 수도권 지역 중에서도 교통환경 및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개발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용인시는 최근 반도체 국가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됐다. 특화단지에는 SK하이닉스, CJ물류센터, 용인 덕성 테크노밸리, 용인국제유통물류센터 등이 입주 예정이다.

이 때문에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향후 더욱 많은 개발 소식이 예상되며, 반도체 클러스터 출퇴근 인구(160만 명 예상) 증가로 교통망이 발전하며 용인 지역이 남부 교통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추가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미르스타디움, 한국민속촌 등 문화 시설도 인근에 있으며, 용인시청, 경찰서, 세무서, 수원지방법원 등 관공서가 인접해 있다.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생활 편의시설인 이마트, 롯데마트, 용인세브란스병원 등 역시 인근에 있다.

10년간 거주 후 사업승인 이후 최초 분양가로 분양전환을 받을 수 있는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은 '기업형 민간임대아파트'로 시행사가 투자 또는 대여를 받아 민간임대 아파트를 건축하는 방식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내 집 마련의 꿈을 동시에 누리며 시세차익까지 볼 수 있다. 타인에게 자유롭게 양도·양수 할 수 있는 점과 양도세 및 소득세 부담이 없어 투자자와 실거주자가 모두 메리트 있는 단지이다.

더불어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 민간임대아파트는 청약통장과 주택 소유 수를 따지지 않고,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취득세, 양도세, 종소세 등 세금 부담이 없으며 ㈜무궁화신탁이 자금관리 신탁을 맡아 안정성까지 인정받고 있는 현장이다.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은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11개 동 및 부대복리시설과 총 900여 세대(예정)로 조성된다. 1인 가구를 위한 감성적인 49㎡ 타입, 세련된 도시감각의 59㎡ 타입, 여유로움과 쾌적함을 동시에 갖춘 84㎡ 타입으로 다양한 평형대가 구성되어 있다.

게다가 발코니 확장을 비롯한 시스템에어컨, 건조기, 세탁기, 냉장고 등 12가지 가전제품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내부 인테리어는 팬트리, 드레스룸, 중문 확장 등(타입별 상이) 다양한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확대한 점에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캐스케이드 폭포, 에버그린가든, 엣지플렌터, 라운지가든, 선큰가든, 포레스트가든 등 자연친화적인 시설과 피트니스 센터, 반려동물 놀이터, 작은 도서관, 공유오피스 등 부대시설들이 다채롭게 계획되어 일상의 여유로움을 높일 예정이다.

시행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용인 처인구에 반도체 클러스터 호재도 예정된 만큼 당 사업지에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해 있다. 단지에 대한 핵심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고, 홈페이지에 게재된 대표번호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포털사이트에서 ‘용인 위버하임’을 검색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aykt6.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