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인섭 시의원,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모색
2024-10-17 전상헌 기자
이날 방 의원이 찾은 장소는 지난 9월 그라피티 아티스트 토마 뷔유의 ‘노란 고양이 무슈사’ 작품이 설치된 고래박물관 앞 포경선 제6진양호로 ‘무슈사’와 ‘장생이’가 함께 그려져 있다. 방 의원은 “최근 울산에서는 세계적인 거리예술 작가의 작품이 시민 접근이 쉬운 도심 곳곳에 마련돼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이룰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많은 이들이 함께 감상하는 즐거움을 느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