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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김무성간호사, 최우수논문상

2024-10-17     차형석 기자
울산대학교병원은 외상전담 김무성 간호사가 최근 서울 연세암병원에서 열린 2024년 제12회 대한외상간호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사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김 간호사가 산업재해 중증 외상환자를 대상으로 수행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김 간호사는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공업도시인 울산을 중심으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권역외상센터 울산대병원에 내원한 산업재해 중증 외상환자 147명을 대상으로 제특성 및 간호중재 분석을 진행했다. 간호중재는 간호사가 환자의 회복을 위해 도와주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