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산데 앙심 출소후 폭력행사
2004-08-11 경상일보
울산동부경찰서는 서모(46·선원·동구 방어동)씨에 대해 폭력 등의 혐의로 11일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정모(여·48·다방업·동구 전하3동)씨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6월을 선고받고 복역, 지난 6월께 만기출소한 뒤 지난 9일 동구 방어동 정씨가 운영하는 다방에 찾아가 유리잔과 사이다 병 등을 휘두르고 폭행을 한 혐의. 배샛별기자 star@ksilbo.aykt6.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