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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문제 다룬 6월의 일기 국회 상영

2005-12-08     경상일보
학교 폭력과 '왕따' 문제를 소재로 삼은 스릴러 영화 '6월의 일기'(감독 임경수, 제작 ㈜보스톤미디어ㆍ㈜필름앤픽쳐스)가 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특별 상영된다.

홍보사 포미커뮤니케이션은 8일 "한선교 한나라당 의원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국회 시사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 여러 국회의원과 대안학교인 성지중고등학교 학생 100여 명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혓다.

신은경 문정혁 김윤진 주연의 '6월의 일기'는 '왕따'를 당한 한 학생이 쓴 일기대로 일어나는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하는 형사들의 이야기. 1일 개봉해 현재까지 30만명이 관람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