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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예린, 예빈, 진형아 엄마가 아주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2009-12-09     기자명
“사랑하는 예린, 예빈, 진형아 엄마가 아주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그리고 우리 부모님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허쟁민(46·중구 태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