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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기를 마음 놓고 맡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2009-12-22     기자명
“사랑하는 아기를 마음 놓고 맡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원장 선생님 그리고 이쁜이 선생님들 고마워요.” 황선희(35·중구 태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