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가 결혼 했어요. 알콩달콩 재미 있게 사는 우리집에... 2010-01-04 기자명 “미나가 결혼 했어요. 알콩달콩 재미 있게 사는 우리집에 고소한 깨소금 사러 오세요. 행복하게 살게요.” 김미나(28·중구 우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