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향]만물이 태동하는 봄 (35)우전 박석종 2011-02-27 김봉출 기자 ‘춘흥’봄비 보슬보슬 듣지도 않더니밤 들어 가만가만 소리 나누나 눈 녹아 시냇물 넘쳐 흐르고 풀싹 파릇파릇 돋아나리라포은 정몽주 선생 시박석종씨 약력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 및 심사위원, 한국서예협회 울산지회장, 경남서예가협회장 및 울산서도회장, 울산·부산·경남·대구·경북 서예대전 심사위원, 울산시교육청 장학관, 강남교육장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