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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등 EMS 10% 할인

2011-08-15     이상연
부산지방우정청(청장 서석진)은 16일부터 9월30일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근로자에게 우체국 국제특송(EMS) 10%할인을 비롯해 국제특송을 발송할 경우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행복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되는 ‘행복나눔 행사’는 부산·울산·경남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근로자에게 추석을 맞이해 고향의 부모와 친지에게 국제특송으로 우편물 발송시 요금할인 뿐아니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해 추석명절의 풍성함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