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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냉동방어에서 세슘 미량 검출

2011-09-03     경상일보
일본산 냉동 방어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미량 검출됐다.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일본에서 최근 수입한 냉동방어 4천352㎏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134Cs+137Cs)이 허용기준치인 370 Bq/㎏의 0.88% 수준인 ㎏당 3.27 Bq가 검출됐다고 2일 밝혔다.
 이 냉동 방어는 일본 남부 지역인 나가사키 연안에서 양식한 것이다.
 검역검사본부에 따르면 원전사고 이후 현재까지 일본산 수산물 중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것은 활백합 1건, 냉장대구 4건 냉동방어 1건 등 6건이며 모두 기준치 이하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