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카지노

울산 남을 박맹우 당선인]“경제 살리기, 행동하는 국회의원 될터”

2016-04-14     기자명
▲ 울산 남을 박맹우 당선인]
새누리당 남을 박맹우 당선인은 경쟁자인 무소속 송철호 후보를 물리치고 지난 2014년 7월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후 1년8개월여 만에 재선고지에 성공했다.

박 당선인은 송철호 후보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1500여표 내외의 근소한 차이로 금배지를 지켜냈다.



-재선 국회의원이 된 소감은.

“부족한 저에게 다시 한번 뜨거운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제가 가진 경륜과 열정을 나라와 울산 발전을 위해 다 바쳐 시민 여러분의 은혜에 결과로 보답하겠다.”



-이번 4·13총선을 평가한다면.

“여야 모두 공천과정에서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고 정책선거는 실종됐다. 국회의원 선거가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것을 보여준 선거였다고 생각한다. 말로만 경제살리기와 지역발전을 외칠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20대국회에서 가장 먼저 추진할 현안은.

“국회선진화법 개정에 온 몸을 던지겠다. 또한 석유법 및 석유연료대체법 등 반시장적 법안 개정에 적극나서는 한편 울산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정책지원, 국비확보에도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