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형순의 그림세상(11)]아이들은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2017-11-16 정명숙 기자 ▲ 아이들은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하루의 피로를 날린다. 어른들은 정해진 길을 좇아 최선을 다해 달리면서 스스로 잘 살고 있다고 확인한다. 상상의 질서에 꼼짝없이 갇혀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기란 어렵지 않다. ▲ 우형순 서양화가 아이들은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하루의 피로를 날린다. 어른들은 정해진 길을 좇아 최선을 다해 달리면서 스스로 잘 살고 있다고 확인한다. 상상의 질서에 꼼짝없이 갇혀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기란 어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