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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중 다모아회 자원봉사회관 건립기금 전달

2001-01-12     경상일보
자원봉사활동의 구심점이 될 복지공간 마련에 현대중공업 여사원들이 적극 나서 아름다운 기업문화 만들기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현대중공업 여사원모임 다모아회(회장 류미경) 회원 900여명은 자원봉사활동의 하나로 봉사자들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울산광역시종합자원봉사회관 건립기금 마련에 동참하기로 하고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펴 1300여만원을 모았다.  다모아회는 이렇게 모은 자원봉사회관 건립기금 후원금을 12일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이애정기자 love@ksilbo.aykt6.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