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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애 적십자봉사원, 울산 8호 고액기부클럽(RCHC) 가입

울주군지구협의회 부회장으로 2018 울산적십자사 회장상 수상 “복지 사각지대 큰 희망 전할 것”

2021-05-20     정세홍
▲ 조정애 삼동적십자봉사회 봉사원은 지난 18일 울산적십자사에서 대한적십자사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RCHC(Red Cross Honors Club) 울산 제8호(전국 제180호)로 이름을 올렸다.

조정애 삼동적십자봉사회 봉사원은 지난 18일 울산적십자사에서 대한적십자사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RCHC(Red Cross Honors Club) 울산 제8호(전국 제180호)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4년 삼동적십자봉사회에 입회한 조정애 봉사원은 현재 울주군 적십자봉사회 활동을 지원하는 상위조직인 울주군지구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현재까지 이재민 재난구호활동, 급식봉사활동, 결연가구 돌봄활동,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전하고 있다. 그 공로로 지난 2018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정애 봉사원은 “적십자봉사원으로 봉사활동을 하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뵙고 도움을 드릴 때마다 느끼는 뿌듯한 감정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며 “신종코로나 확산이 심해지면서 지역경제가 어렵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RCHC를 통해 사랑을 전하고자 하니 복지사각지대에 계시는 우리 이웃들에게 큰 희망으로 다가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aykt6.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