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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팜스' , 냉감·자외선 차단 기능 갖춘 아웃도어 선보여

2021-07-30     배정환 기자

햇빛이 내리쬐는 여름에 야외활동을 하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강력한 자외선 차단 제품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여름에는 습하고 높은 온도 탓에 땀을 자주 흘리게 되므로 냉감과 통기성을 갖추고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이런 가운데 아웃도어 스포츠 썬 프로텍트 전문 브랜드 스팜스는 냉감, 부드러움 착용감, 스포츠와 패션성까지 겸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Sparms의 전 제품은 UPF50+, UVA 및 UVB를 차단하는 기능성 제품이다.

스팜스의 제품은 특허를 획득한 이탈리아 기능성 원사를 사용해 통기성을 갖추고 있다. 또, 땀흡수 기능까지 탑재돼 한여름에도 땀을 빠르게 건조시켜주며 냉각제를 특수 처리한 최첨단 소재를 사용하여 냉감 효과를 높여 준다.

실제로 스팜스의 제품은 김효주 프로도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SBC 챔피언쉽에서 우승 당시에도 착용했으며, 인터뷰에서도 여러 번 언급했기 때문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햇볕 가리개 얼굴마스크, 숄더 팔토시(일명 볼레로), 풀바디 이너웨어, 손등 토시 등이 있다. 해당 제품은 국내외 대다수 여성 프로선수들이 착용하고 있기도 하다.

스팜스 관계자는 "당사의 제품은 프로골프 선수들이 실제로 애용하고 있으며, 골프뿐만 아니라 사이클, 모터바이크, 캠핑과 모든 야외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에게도 만족도가 높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름 제품은 냉감기능, 부드러움과 신축성, 특수원단 등을 사용해야 야외활동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