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카지노

울산 84명 확진…오미크론 29명 늘어 167명째

2022-01-22     연합뉴스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에서 21일 오후 6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4명이 발생했다.

5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7명은 해외 입국자로 이 중 4명은 네팔에서, 3명은 미국·태국·우즈베키스탄서 입국했다.

나머지 25명의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거주지별로는 남구 28명, 북구 17명, 동구 17명, 중구 11명, 울주군 11명이다.

울산의 누적 확진자는 7천789명으로 늘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도 29명 추가됐다.

울산시는 네팔·미국·태국 입국자 4명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24명, 경로 미상 1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의 오미크론 변이 누적 감염자는 해외 입국 58명, 집단감염 관련 11명, 확진자 접촉 93명, 경로 미상 5명을 합쳐 총 167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