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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김희진, 청량한 음색으로 곡 ‘여름’ 재해석

2023-06-19     배정환 기자
(왼)가수 장미화, (오)가수 김희진

포크 가수 김희진이 ‘가요무대’ 서 무더위를 날려줄 무대를 선사한다. 19일 오후 10시 KBS1에서 방송되는 ‘가요무대’는 ‘여름의 시작’이라는 테마로 무대를 꾸민다. 이날 포크 가수 김희진은 징검다리의 ‘여름’을 열창한다.

곡 ‘여름’은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라는 가사를 담고 있어 정겨운 여름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김희진은 맑고 청량감 넘치는 그만의 음색으로 ‘여름’을 재해석하며 리스너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방송에는 박재란, 소명, 김희진, 김동아, 윙크, 여운, 장미화, 오유진, 장보윤, 양하영, 김수찬, 한가빈, 배금성, 김다나, 박상철, 윤항기가 출연한다,

한편, 포크 가수 김희진은 1세대 박인희, 2세대 양하영의 뒤를 잇는 포크 가수다. 2000년 라나에로스포 앨범 '사랑은'으로 데뷔, 우리나라 포크 음악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영원한 나의 사랑’, ‘사랑해’, ‘꽃반지끼고’, ‘딱 한번만’ 등의 곡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