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울산지역 4·10 총선뉴스를 양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뉴스와 다음 카카오 뉴스의 ‘총선 특집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실시한 경상일보가 16일부터 새롭게 다음(DAUM) 사이트 ‘뉴스탭’ 내 중단 부분에 인링크 방식으로 울산지역 뉴스를 공급합니다.

다음 카카오는 4·10 총선 특집페이지 종료 이후 ‘지역별 뉴스’코너를 신설해 16일 오픈합니다. 다음 카카오 관계자는 “다음 뉴스는 이번 총선 특집페이지 내의 ‘지역별 총선 뉴스’ 코너를 통해 각 지역의 선거 관련 소식을 이용자에게 직접 전달하려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며 “이에 총선 페이지 종료 이후에도 지역 소식을 전달하는 공간을 유지해 지역의 목소리를 지속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간은 6월말까지이며, 이용자의 피드백에 따라 추가 연장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이에 본보는 지면은 물론 포털사이트를 통해 ‘꿀잼도시’ 울산과 산업수도로서 울산의 위상을 알리고, 산악·해양 관광지로의 부상 등 생생한 지역 뉴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편, 본보는 네이버와 다음 카카오의 4·10 총선특집 파트너사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에 지난달부터 22대 총선 울산 기사를 지면은 물론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뉴스와 다음 카카오 뉴스의 ‘총선 특집페이지’에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