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서른 다섯, 경상일보가 약속합니다
2024-05-14 이형중
■지역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겠습니다
정치면은 비생산적 정쟁기사를 지양하고, 국가적 어젠다와 울산시민 관심사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지방자치시대에 맞게 지역 뉴스를 보다 강화합니다. 사회면을 기존 2면에서 3개면으로 확대합니다. 울산의 미래인 학생들과 교육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습니다. 청년의 삶도 면밀히 살피겠습니다. 지방의정 활동에 대한 감시기능도 높이겠습니다. 도시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만큼 부울경, 해오름동맹 뉴스도 발빠르게 전달하겠습니다. 국가 경제의 버팀목이 돼 왔던 울산의 주력산업 등 경제 전반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진단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경제 1개면을 요일별로 부동산·해양항만·기업·유통 등으로 특화합니다. 다양한 사건, 현상 등에 대한 집중적인 심층분석을 통해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더 풍성한 울산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겠습니다
이웃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생생한 미담 등 휴머니티 넘치는 사람 소식을 전하기 위해 피플면을 2개면으로 늘립니다. ‘데스크 초대석’ ‘나눔울산’ ‘칭찬합니다’ 등 화제의 인물에 대한 심층 인터뷰와 함께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조명합니다. 귀감이 되는 인물이나 칭찬하고 싶은 가족, 친구, 이웃의 이야기에 문을 활짝 열고 기다리겠습니다. ‘오늘의 운세’와 장편소설 등 고정 코너도 신설합니다.
■독자와 더 소통하며 지역에 ‘화두’를 던지겠습니다
기존 독자권익위원회와 별개로 ‘대학생 독자위원회’ 등 소통창구를 확대하겠습니다. △울산을 빛낼 스포츠 히어로 △‘Made in Ulsan’ 세계 일류 일터를 가다 △시대 변화로 새롭게 등장한 ‘뉴 에티켓’, 이것만은 지키자 △GB, 금싸라기 땅으로 변신한다 △이제는 더 늦출 수 없다 ‘외국인 노동자 특화 지원센터’ 필요 △울산 생활체육 인프라 풍성 △‘수소경제’ 선택 아닌 필수 등의 기획물이 연말까지 이어집니다. 독자들의 궁금증 해소 차원에서 취재 후 뒷이야기도 진솔하게 담아내겠습니다.
경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