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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경상일보
찾아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독자들과 함께 만드는
언론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상일보는 지난 30여 년 동안 묵묵히 울산의 여론을 이끌어온 지역의 파수꾼입니다. 지역신문이 없던 울산에서 ‘지역발전의 기수’ ‘정의실현의 선봉’ ‘문화창달의 주역’을 사시(社是)로 내걸고 1989년 5월15일 창간한 경상일보는 울산 최초, 최고, 최대의 신문이라는 자긍심으로 정통언론의 길을 지켜왔습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굳건한 뿌리를 바탕으로 또다시 한 단계 도약하고자 합니다. 그 도약의 가장 든든한 구름판은 바로 독자와 울산시민 여러분입니다. 울산시민 모두가 지지하고 후원하는, 독자들과 함께 만드는 언론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욱 낮은 자세로 독자여러분과 울산시민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언론으로서 사명에도 소홀하지 않겠습니다. 옳은 것은 옳다고 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당당하게 말하겠습니다. 어느 한편에 치우치지 않는 공평무사로 지역여론을 대변하겠습니다. 문제점을 찾고 비판하는데 그치지 않고 대안을 제시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늘어나는 시민들의 사회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면서 울산이 나아가야할 올바른 방향을 향해 뚜벅 뚜벅 걸어가겠습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시각을 잃지 않는 울산시민의 신문을 만들겠습니다. 경상일보를 사랑하는 독자여러분들의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경상일보 대표이사 /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