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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여성회관(관장 홍국희)은 오는 11월 사랑의 무료합동결혼식을 계획하고 오는 10월20일까지 희망자 4쌍을 모집한다.
울산시여성회관은 저소득층 등 형편이 여의치 않아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사실혼 동거부부들을 대상으로 결혼의 장을 마련,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같은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희망자는 편지사연 1통과 주민등록등본 1통을 구비해 여성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92·2542. 박지은기자
작성일:2006-03-06 22:5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