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윤 울산시지체장애인후원회장- 오랜 봉사활동으로 바른 마음가짐도 건강비결허남윤 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후원회장(55·국제라이온스 355I지구 부총재)은 오랜세월 산행으로 건강을 다져 오고 있다. 자연의 이치를 몸으로 느끼면서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데다 신체적인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일주일에 최소 한차례 이상은 다녀 온다. 한번 나서면 3~4시간씩은 걷는다
강석구 북구청장 당선자(47)는 누구나 한눈에 '당찬' 몸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부진 체구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잔병치레를 거의 모른다. 그는 "천성적으로 운동을 즐겨하기도 하지만 강인한 체력이 뒷받침돼야 구민을 위한 봉사도 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지난 2~3대 울산시의원을 역임하면서 진산선무(주)를 운영
조용수 중구청장(53)은 저녁 무렵 야외서 배드민턴을 치고 있는 주민들을 만나면 웃옷을 벗어던지고 게임에 동참할 정도로 운동을 즐겨한다.여러가지 운동 가운데서도 땀을 흠뻑 흘릴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좋아한다. 테니스와 조깅을 광적으로 즐겨했으나 자치단체장을 맡으면서 시간에 쫓기고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가 어려워지면서 패턴이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 요즘은 상
일과 마친 저녁시간 집주변 돌며 민원도 챙겨엄창섭 울주군수(65)의 건강 노하우는 '하루 만보 걷기'다. 대부분 일과를 마친 저녁시간대를 이용해 걷는다. 현재 살고 있는 울주군 범서읍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생활을 찬찬히 둘러보면서 건강도 챙기는 것이다.KOTRA 해외무역관장과 울산시 정무부시장 시절에는 골프를 통해 건강을 유지했지만 주민 민원을 하나하
평온한 마음과 주말산행으로 건강 지켜권혁종 울산 신정고등학교 교장(60)은 남들에게 내세울 만큼 열심히 하는 운동도 없다. 그렇다고 특별히 복용하는 보약도 없다. 그렇지만 어느 누구보다도 건강에는 자신이 있다.권 교장의 건강비결은 소식(小食)과 긍정적인 사고 방식이다. 끼니를 거르는 일도 없지만 폭식으로 힘들어 하는 일도 없다. 거의 매 끼니마다 일정량을
매일 새벽 헬스클럽서 몸 단련…주말엔 산행노용식 울산교원단체총연합회장(59·명정초등 교장)은 타고난 만능 스포츠맨이다. 축구에서부터 농구 배구 연식정구에 이르기까지 구기종목은 대부분 섭렵했다. 운동을 잘 하기도 하지만 즐겨하는 편에 속한다.지난해부터 허리디스크가 시작돼 다소 힘들기도 했지만 운동으로 디스크 치료를 시작, 요즘은 특별한 통증없이 일상생활이 가
김용관 울산시약사회장(52·부강약국 대표)은 소주를 서너병은 거뜬히 해치우는 애주가지만 꾸준한 운동 덕분에 건강전선에는 이상이 없다. 주변 사람들 대부분이 김 회장의 건강을 두고 불가사의한 체질이라고 할 정도다.김 회장은 술을 아무리 많이 마셔도 다음날 아침이면 어김없이 운동을 한다. 매일 아침 20~30분 가량 매트 위에서 제자리 뛰기를 한다. 땀으로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