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리대밭태화강변 십리대밭을 걸으면서 대자연의 현상 속에서 소통하면서 삶을 반추하는 성실하고 진실된 생활인의 자세를 문인화로 표현했다. 한숙자씨 약력한국서예협회·한국문인화협회·울산서예협회·경남서예협회 초대작가. 울산수묵화교과연구회 고문, 울산교직원 작품전 추진위원장역임....
꿈을 먹는 젊은이, 가수 남궁옥분의 ‘꿈을 먹는 젊은이’ 중에서타오르는 꿈을 안고 사는 젊은이여 우리 모두 같이 흥겹게 노래해요. 푸른 나래 펴고 꿈을 먹는 젊은이여 성난 파도처럼 이 자리를 즐겨요. 행복은 언제나 마음 속에 있는 것 괴로움은 모두 저 강물에 버려요. ...
德行(덕행)/출처 淮南子(회남자)有陰德者 必有陽報(유음덕자 필유양보)有陰行者 必有昭名(유음행자 필유소명)남모르게 착한 일을 한 사람에겐 반드시 하늘이 복을 내리고, 또 남모르게 좋은 일을 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언젠가는 빛나는 이름이 나타나게 된다.정도영씨 약력대한민국미...
맹자구(孟子句)1. 사람을 사랑하되 친해지지 않거든 내 어진 것을 돌이켜 보고, (애인불친반기인愛人不親 反其仁) 2. 사람을 다스리는데 다스려지지 않을 때는 자기의 지혜를 돌아보고, (치인불치반기지治人不治反其智) 3. 사람을 예우하는데 답례가 없으면 자기의 공경하는...
여유(餘:남을 여, 裕:넉넉할 유)1. 넉넉하고 남음이 있음. 2. 성급(性急)하지 않고 너그럽게 생각함.여유(餘裕)란? 여러 가지 뜻을 지니고 있다. 시간, 공간, 돈, 인력, 휴식, 관용 등.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여유다. 정서적 마음의 여유를 갖는다는 ...
285의 숨결 속에 울산가락‘285’는 울산 반구대 암각화의 국호다. 울산의 역사 속에서 우린 변하고 지나버린다. 이제라도 울산을 사랑하고 이야기하여 아름답고, 행복한 울산에서 꽃을 피우게 되었으면 좋겠다.울산 응원가 중에서 “반구대 꿈을 안고 태화강 흘러서, 동해에 ...
노자 도덕경 28장 중에서가벼운 것과 떠들석한 것을 피하여 무거운 것과 고요한 것을 지키는 중심을 아래에 둔 ‘무위자연’의 자세를 취하여야 한다. 이재영씨 약력개인전 3회. 대한민국서예대전초대작� ㅍ?�. 대한민국현대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 ㅍ?�. 대한민국서도대전 심사. 대한...
피천득님의 시 ‘낙화’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아름다움과 아쉬움을 노래한 시. 꽃잎이 떨어졌으나 차마 떠나지 못하고 여울에 떠 다니며 미련의 끈을 놓지 못한다. 아름다운 봄의 별리, 그 이면에는 다시 새 희망의 열매가 부풀어 오르고 있다. 이숙련씨 약력서울·울산·광주 개...
가정의 달을 맞아 가훈써주기 행사에 다녀왔다. 아빠 엄마 손에 이끌려 온 아이들의 눈빛은 똘망 똘망해 보였다. 어린이 날 아침 초등학생들이 부모에게 바라는 소원 1위가 학원을 쉬게 해달라는 기사를 접했다. 그리고 그들에게 어린이 날은 학원 안가는 날이라 좋다는 이야기도...
행복모두가 앞만 보고 달린다. 행운을 좇아가다가 행복을 짓밟고 있는 건 아닌지. 한번쯤 가만히 멈춰 서서 아� ㅐ㎕ㅏ렝�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누구나.이상필씨 약력울산시서예대전 초대작가, 경상남도서예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
길은 저절로 만들어 지지 않는다.이수옥씨 약력초정 권창륜선생 사사.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울산미협 서예분과장 역임.현 동산서실 운영.
歲寒松柏(세한송백) 날씨가 추워진 다음에야 비로소 소나무와 잣나무가 시들지 않는 것을 알게된다.사람이 평소에는 별로 표시가 나지 않지만 큰 일을 당하고 나면 그 사람의 절의 지조를 알 수 있다는 말이다. 탐욕과 권세에 아부하지 않고...
푸른 봄山下一江一鏡開산 아래 강가엔 거울같은 풍경이로다.유재룡씨 약력서예 문인화 개인전 6회(울산·부산), 초대전·그룹전 200여회(서울·부산·울산),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울산광역시 서예대전 초대작가. 작가 홈페이지(검색어유재룡). 청묵헌(연구실) 삼산동 선...
백매매화가 만발한 때에 맞춰 백매 한 폭을 그려보았습니다. 꽃은 화려하지도 않고 작고 성글게 피지만 청순하고 우아하며 그윽한 향기를 뿜어내며, 엄동설한을 이기고 해동하자 바로 꽃을 피우는 첫봄의 소식전령자로서 고고한 매화의 본연의 모습은 단연 뭇 꽃들의 으뜸이요, 사군...
달맞이꽃에 관한 보고서(김선굉 시인)수십만, 수백만, 수천만, 수억만 송이의 달맞이꽃들이 사문진교 부근 낙동강 십리 제방에 진을 치고 있습니다. 이 놈들의 꼬라지를 가만히 보면 껑충한 키에, 휘휘 내저은 팔에, 되고마고 뜯어붙인 이파리에 촌닭도 그런 촌닭이 없습니다.(...
天祿永昌(천록영창)하늘이 내리는 복 크나큰 복이 영원히 창성하리.신명숙씨 약력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 ㅍ?瑛㎰�. 한국서각협회·울산시서예대전 초대작� ㅍ?瑛㎰�. 대구시서예대전·신라미술대전 심사. 부산·경남 서가협회 심사. 아시아미술대전 초대작� ㅍ?瑛㎰�. 세계 서예 전북비엔날...
迎春句(영춘구)一樹花發萬世春, 한나무 가지에 꽃이 피니 온 세상이 봄이구나. 유난히도 춥고 긴 겨울, 드디어 매화가 피었다는 春信(춘신)을 듣고 기뻐서 밤새 송연묵을 갈아 행서로 단숨에 갈겨 보았다.손태원씨 약력대한민국 통일서예미술대전 대통령상 및 통일부장관상 수상. ...
水滴穿石(수적천석)작품해석 :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 / 끊임없이 노력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성취한다는 말배성근씨 약력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 및 심사위원, 영산대학교·동부산대 강사 역임. 개인전 5회. 현 우보서실 운영.
‘춘흥’봄비 보슬보슬 듣지도 않더니밤 들어 가만가만 소리 나누나 눈 녹아 시냇물 넘쳐 흐르고 풀싹 파릇파릇 돋아나리라 포은 정몽주 선생 시박석종씨 약력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 및 심사위원, 한국서예협회 울산지회장, 경남서예가협회장 및 울산서도회장, 울산·부산·경남·대구·...
토끼작품해석 : 예로부터 토끼는 다산과 다복으로 여겨왔다. 또한 영리하여 굴을 여러 개 파서 위기에 대처할 줄 알았다고 한다. 남중모씨 약력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 ㅍ?瑛㎰�. 한국문인화대전 심사위원. 경남미술대전 초대작가. 울산시미술대전·대구시미술대전 심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