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우전 박석종
봄비 보슬보슬 듣지도 않더니
밤 들어 가만가만 소리 나누나
눈 녹아 시냇물 넘쳐 흐르고
풀싹 파릇파릇 돋아나리라
포은 정몽주 선생 시
박석종씨 약력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 및 심사위원, 한국서예협회 울산지회장, 경남서예가협회장 및 울산서도회장, 울산·부산·경남·대구·경북 서예대전 심사위원, 울산시교육청 장학관, 강남교육장 역임.
김봉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