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수필문학회(회장 조미순)는 52번째 수필집인 을 최근 펴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책은 조미순 회장의 발간사를 시작으로 권비영, 이부열, 양명학, 김용언, 김의도, 정민자, 유태일, 이영주, 도무웅, 서현실, 이정희, 배정숙, 조성혜, 최영주, 배양규, 김중규, 남현정, 천애란, 이다은, 김연옥, 송시내, 이세경, 박문평, 손경숙, 장나원, 안혜자, 조미순, 예수백 등 28명의 소속 수필가가 1~3개 작품을 출품해 총 48개 작품을 선보였다. 수록 작품은 양명학 회원의 ‘내 생애에서 가장행복했던 때’ 권두시(卷頭詩)를 시작으로
도서음반
차형석 기자
2024.09.03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