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약사중학교는 이달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학교는 희망ing’ 벽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구청소년문화의 집과 업무협약을 맺고 2~3학년 20여명이 주축이 돼 ‘꿈·희망·모험’ 3가지 주제를 갖고 벽화를 그리고 있다. 학...
“새로운 일자리임에도 고마운 동료들 덕분에 하루하루 열심히, 즐겁게 지내고 있답니다. 더 열심히 해서 멋진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박선영(32·동구 화정동)
“늘 활력 넘치는 제가 그만 허리를 삐끗! 시집도 가야하는데. 어떻게 하죠? 흑! 생활안전에 최선을 다 합시다.” 엄효주(28·동구 화정동)
“미나가 결혼 했어요. 알콩달콩 재미 있게 사는 우리집에 고소한 깨소금 사러 오세요. 행복하게 살게요.” 김미나(28·중구 우정동)
“겨울방학을 맞아 직업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서 미래를 위한 꿈을 차곡차곡 쌓아갈겁니다.” 우종인(17세·남구 옥동)
“공부하느라 힘든 우리 아들 경배, 보연아~ 힘들텐데도 불평없이 착하게 잘 자라줘서 엄마는 너무 기쁘고 큰 힘이 된단다. 조금만 더 고생하자~사랑해.” 유점순(43·중구 다운동)
“사랑하는 우리 아빠, 엄마! 지금처럼 서로 의지하고 아끼며 살아요, 그리고 우리 귀염둥이 희주, 예주, 승빈, 재석아!! 건강하게 자라자!!” 이진아(22·남구 신정동)
“사랑하는 진주반 친구들, 처음 만났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훌쩍 커버렸네, 선생님이 너희들 너무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강한나(25·남구 신정동)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 예쁜 딸 하영아! 사랑해, 그리고 늘 나의 큰 힘이 되어주는 사랑하는 남편 기훈씨도 완전 사랑해.” 김시연(25·남구 삼산동)
“올해 겨울방학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잘 모르는게 많은데 친절히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수향(22·울주군 온양읍)
“사랑하는 아기를 마음 놓고 맡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원장 선생님 그리고 이쁜이 선생님들 고마워요.” 황선희(35·중구 태화동)
“많은 사람들은 알지 못하지만 저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복도 많이 받아 행복하게 되었으면 합니다.” 방소희(26·중구 성남동)
“사랑하는 재현아, 꼭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길 기원한다. 고생한 만큼 대학생활도 알차고 멋지게 보내라” 강미선(29·중구 태화동)
“신종플루 때문에 걱정하는 여러분들 따스한 사랑으로 이겨 내도록 합시다. 사랑하는 엄마 빨리 나아서 우리가족 함께 행복하게 살아요.” 정은주(26·중구 성남동)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내년에는 사업도 번창하고 가족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백승환(52·남구 선암동)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산타할아버지 선물이 너무 기다려 집니다. 왜냐면 엄마 말도 잘 듣고 이불에 지도도 그리지 않았거던요.” 이부경(4·남구 신정동)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행운을 빌어요, 오늘 하루 좋은 일 생길거예요, 추운 겨울날 자신도 행복해지는 주문으로 사랑의 바이러스를 퍼뜨려요.” 노김경아(30·북구 화봉동)
“사랑하는 아들 도훈아 엄마가 일한다고 같이 시간을 내주지 못해서 미안하단다. 쉬는 날 두세배 놀아 줄게. 도훈이 키운다고 고생하는 어머님 고맙습니다.” 임수영(34·남구 삼산동)
“행복이란 밖에서 오는 것도 있지만 자기 마음 꽃향기처럼 안에서 피어나는 것이 있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안에서 오는 겁니다.많이 행복하세요” 박순주(38·남구 무거동)
“사랑하는 예린, 예빈, 진형아 엄마가 아주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그리고 우리 부모님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허쟁민(46·중구 태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