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리대숲 사업 성공적 완수울산페이체크카드 활성화 등지역경제 살리기에 힘모아“경남은행이 울산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겠습니다.”13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봉 BNK경남은행 신임 울산영업본부장은 울산시의 사업에 적극 조력하고, 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본부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장이라는 중
UNIST 내부 조직-기업 연결해효과적인 교육·연구 진행 도와지역기업과 공동성장 발판 마련유능한 인재 양성·유치에 앞장UNIST 인공지능혁신파크(AI Innovation Park)의 총괄을 맡은 김동섭(정보바이오융합대학 학장) 사업단장은 12일 “신산업 분야와 제조업 ...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농업인의 실익 증진에 앞장서겠습니다.”최정훈 신임 울산농협본부장은 11일 ‘함께하는 100년 농협’ 신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조직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본부장은 지난 1일자로 제15대 울산농협본부장으로 취임했다.최 본부장은...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초대 청장으로 취임한 조영신 청장은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울산을 동북아 최대의 북방경제 에너지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경제자유구역은 2003년 인천을 시작으로 부산진해, 광양만권 등 9곳이 운영 중이다. 일부는 사업 부진과 개발 지연으로 지정 해제와 축소를 거듭하고 있어 후발 주자인 울산경자구역의 안정적인 정착에 관심이 모아진다.
다양한 지역 현안 해결방안 모색사업장 고용유지·안전확보 노력추가 고용센터 설립도 지속 검토“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기 속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확보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이달 1일 부임한 김홍섭 신임 고용노동부 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과 사회복지사업법 등에 의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울산지부는 지난 2000년 7월 개원해 출소자의 재범 방지와 원만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10일 김주병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장은 “공단은 단순히 보호대상자를 지...
“소통하는 열린경영, 변화를 실천하는 혁신경영, 나눔으로 성장하는 상생경영을 통해 금고운영을 투명하게 공유하면서 자산 공제 1조원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임직원들이 화합하고 뭉쳐 회원들과 소통하고 배려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회원 배가운동을 실시해 동구민 모두가 일산새마을...
울산 울주군 초대 민선 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이용식(57) 회장은 “울주군 스포츠파크를 조성해 스포츠로 행복한 울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 12월 울산 민선 체육회장 중 가장 먼저 당선된 이 회장은 울주군축구협회장과 울산시체육회 이사, 울산시축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일해 왔다.특히 취임 직전까지 군체육회 상
“임기동안 쇠부리축제처럼 북구를 대표하는 체육행사와 북구지역 기반의 골프 실업팀 창단을 추진하겠습니다.”이동훈(62) 초대 민선 울산 북구체육회장은 24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역의 체육동호인들과 우호·협조적인 관계를 통해 북구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체육 발전의 초석과 ...
“32만 남구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수렴해 구민들의 건강증진과 체육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도록 하겠습니다.”안춘태(63) 신임 울산남구체육회장은 10일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적극 수렴하는 체육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안 회장은 “...
“김태희 언니처럼 울산을 대표하는 유명 배우가 되고 싶어요.”한국과 베트남의 수교 25주년을 기념한 양국 합작 영화 ‘아빠의 강’(총감독 정민우)에 출연하는 울산출신 아역배우 강민경(4)양. 11일 본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기가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꼭 훌륭한 배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앞으로 미스코리아도 되고 싶고, CF도 찍고 싶다”
“지난해 고객만족도 ‘A등급’고용부 산하기관중 최고평가지역 기술인력 육성 적극지원”“울산 이전 후 핵심고객인 기업, 근로자와 더욱 가까워지기 위한 현장·고객 중심의 사업 수행에 역점을 뒀는데 지난해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A등급을 받는 등 고용부 산하 6개 기관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성과를 거뒀습니다.”울산혁신도시 내 이전 공공기관으로 올해로 창
회원수 3051명으로 늘리고재단기부 91만달러 확보 등기록적인 성과 거둬 뿌듯컨설턴트 역할 ARC 위촉돼임기후에도 활동 펼칠 예정 “국제로타리 지구 분구 한 회기내에 신생클럽을 22개 창립한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처음으로, 자부심이 큽니다. 앞으로 울산에 봉사의 정신이...
울산에서 활동하는 시인이자 작사가인 김광련(54·울산시 남구 무거동)씨가 작곡가 최종혁씨와 함께 ‘음악세상’이라는 음반을 발표했다. 이번 음반에서 노래는 최 작곡가가 직접 불렀다.최종혁씨는 최백호의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윤시내의 ‘열애’, 김종찬의 ‘당신도 울고...
“‘자비와 광명’이 부처님 말씀의 본질입니다. 또한번 일을 주신 것이니 불자의 한 사람으로써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겠습니다.”지난달 BBS울산불교방송 제4대 사장으로 임명된 이진용 민주평통 울산부의장이 4년 간의 임기를 앞두고 이렇게 밝혔다. 젊은 시절 정...
인재양성 위한 장학재단 설립청년 취업문제 해결에도 앞장선진기술 소개·보급에 집중도“협의회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앞으로 살길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에 봉사 등 사회환원에도 힘쓰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울산지역 5개 구·군 가운데 마지막으로 설립된 (사)동구중소기업협의회 이무덕(동형ENG 대표) 초대회장은 중소기업 경쟁력과 자생력 강화는 물
소상공인 CEO 81명으로 구성된 비영리 민간 봉사단체저소득계층 학생에 장학금 전달·장애인 시설 지원 등회원들 자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 위해 나눔활동 펼쳐“울산 유일의 소상공인 봉사단체입니다. 작지만 회원 모두가 힘을 모아 지역의 소외계층을 보살피는 진정한 봉사단체로 도약해 나가겠습니다.” 울산 등대회 이상일(56) 회장의 말이다. 지난해 12월 제11대
“최근 몇 년 새 울산변호사회가 크게 성장하면서 규모에 어울리는 공익사업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습니다. 개인별로 펼치던 인권·공익활동을 협회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진행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신면주 신임 울산변호사회장은 200명 규모로 성장한 울산변호사회를 이끌면서 공익사업에 역점을 두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신 회장은 “그동안 변호사들이 무료상담이
지난 1일 임명된 이정희(59) 울산여성가족개발원 2대 원장은 이번 주초 시의회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대내외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 원장은 “2015년 3월 개원 이후 직원들의 이동이 잦았는데,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해 내부안정화에 힘쓰려고 한다”며 “책임있는 경영시스...
“공단에서 운영하는 모든 시설물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 서진석(사진) 신임 이사장의 취임 각오다.공백기 가진만큼 발전방향 재점검에 집중주민들 시설물 이용에 불편 없도록 노력고래생태체험관 만족도 높일수 있게 고민서 신임 이사장은 임기 첫 날인 지난 1일 직원들과 간단히 인사를 나눈 뒤 바로 공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