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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쉬고 싶어요'…황금연휴가 반갑지 않은 사람들5월 2일, 4일, 8일 사흘만 연차를 쓰면 최대 9일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시작됩니다. 이 시기 집에서 푹 쉬거나 여행 갈 생각에 들뜬 사람들이 많은데요.하지만 어떤 이에게 황금연휴는 ‘그림의 떡’입니다. 이 기간 일해야 하는 워킹맘, 중소기업 직장인, 아르바이트생에게는 긴
한국 통근시간 세계 1위…길 위의 사람들경기도 의정부시에 거주하고 있는 A 씨는 매일 광화문으로 출근합니다. 버스로 20분, 지하철로 50분을 타고 20분을 더 걸어서야 회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왕복 3시간을 길 위에서 보내고 있는데요. 연합뉴스
털에게 자유를! - 현대인의 의무가 되어버린 제모5월로 접어들며 날이 한층 더 따뜻해졌습니다. 한낮에는 여름인 듯 기온이 올라가 반소매 옷을 입는 사람도 있습니다.하지만 다가오는 여름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분들도 있을 겁니다. 옷차림이 가벼워질수록 '털'이 신경 쓰이기 때문이죠. 다리, 팔, 겨드랑이 등 관리해야 할 부위가 한두 곳이 아닙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