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 팽팽한 상태서 손목 움직임으로 에기 생동감 줘야바닥에 잔잔한 바위 많고 수초 보이는 홈통이 주공략처울산지역 온산~서생, 방어진부터 동해안 대표적 포인트무늬오징어 (Sepia subaculeata)는 오징어과의 연체동물로 외투길이 35㎝, 몸무게 5㎏에 달하는 대형 오징어다. 수컷은 등쪽에 많은 수의 가로줄무늬 외에 타원형의 눈모양 무늬가 있다.무늬오징
연화도는 경남 통영에서 배를 타고 약 40분 정도 나가면 있다. 이 섬은 낚시도 잘 되지만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연화도 남단엔 네바위라 하여 열도처럼 작은 섬이 연결돼 있어 더욱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낸다.이제 낚시꾼들에게도 풍성한 계절이 왔다.여름내내 벵에돔 아니면 별다른 손맛을 볼수 없었지만 이제 가을을 맞아 바다로 나가 낚싯대만 드리우면 뭐든지
장마 뒤 50~60㎝급 마릿수 조과 가능대물시즌 맞아 여수 인근 작도로 출조농어떼 습격 참돔 대신 잡어 손맛 그득참돔은 농어목 도미과에 속한다. 지역적으로 참도미, 돔, 진도미어, 도미라고도 불리며 우리나라 전 연근해, 발해만, 동중국해, 남중국해, 대만 근해에 서식한다. 산란기 외에는 바깥바다의 대륙붕 수심 30∼150m인 암초지대에 주로 서식한다.만 1
활성도 좋아 잡어 많아도 미끼 잘물어감포권서 서생까지 포인트 고루 분포입질 예민 저부력 채비로 공략해야 유리벵에돔은 학명으로는 Girella punctata이며, 분류로는 농어목 황줄껌정이과다. 몸길이가 최대 60cm정도 자라며 몸체는 어두운 흑갈색을 띈다. 2∼6월에 산란하며 우리나라의 동해와 남해, 제주도 연안 해역, 일본 중부 이남, 동중국해, 타이완
제주도서 월동 후 북상 4~6월이 제철물때·시간대 지켜야 좋은 조과 기대울산권 포인트 드물어 선상낚시 선호참돔은 농어목 도미과에 속하는 어종이다. 제주도 남쪽 해역에서 겨울을 나고 봄이 되면 중국 연안과 우리나라 남해와 서해로 이동해 전역에서 여름을 보내고 가을이 되면 월동장으로 남하한다. 산란기 외에는 바깥바다의 대륙붕 수심 30~150m인 암초지대에 주
제주도 포함 전 연해 골고루 분포6㎝ 이상 자라면 저염수서도 서식포 떠 가루 반죽 입혀 튀기면 별미숭어는 우리나라 제주도를 포함한 전 연해에 분포한다. 특히 충남 남당리 앞바다, 전남 영산강, 평북 청천강 부근에서 많이 잡히며 중국과 타이완 연해에도 많다.쉽게 놀라고 수면 위로 뛰어오르는 버릇이 있다.진흙 속의 유기물이나 각종 해조류를 뻘흙과 함께 먹는 잡
산란기 끝난 4월부터 담백한 맛 절정식탐 많아 지렁이 많이 꿰면 조과 양호미역 양식장 풍부한 서생 좋은 포인트봄과 함께 봄의 진객 도다리 시즌이 돌아왔다.낚시꾼들에게 봄은 또 하나의 새로운 장르의 낚시를 시작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겨우내 묶어 두었던 낚시장비를 손질하고 바다로 나가보자.◇도다리는눈이 몸의 오른쪽에 치우쳐 있으며, 입이 작고 이빨이 없다. 눈
4월부터 산란…몸 불리는 요즘이 제철대왕암·온산석축 등 울산 곳곳 포인트수온·바람영향 조과 들쑥날쑥 하기도◇학공치는입이 학의 주둥이처럼 길게 튀어나와 있어서 학공치라 불린다. 에는 '공치'로 기록되어 있다. 경북에서는 사이루, 경남에서는 꽁치, 강화도에서는 청갈치, 원산에서는 공매리, 강원도에서는 굉메리, 충남·전남에서는 공치, 평안북도에서는 곰능이,
수온따라 진해만에서 동해안 이동100m권 수심 서식 릴감기 중노동갓잡은 대구지리탕 담백한 맛 일품대구는 대구목 대구과에 속하는 어종이다.등쪽은 갈색 또는 회갈색이며, 배쪽은 흰색을 띤다. 등과 옆구리에는 모양이 고르지 않은 많은 반점이 있으며, 몸의 형태는 앞쪽 부분이 두툼하고, 뒷쪽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며, 약간 측편되어 있다. 머리와 입이 크며, 윗턱이
해수온도 높아 낚시시즌 한달여 지각간단한 채비로 방파제 등서 쉽게 손맛회·구이·무침 등 고소한 감칠맛 일품요즘 울산 인근 바닷가에 전어를 낚으려는 낚시꾼들이 모여들고 있다. 예년과 달리 올해는 수온이 높아 한달 정도 늦게 전어낚시 시즌이 돌아왔기 때문이다. 육지는 겨울인데 울산 인근의 바닷속은 가을인 셈이다.전어는 청어목 청어과의 바닷물고기다.맛이 좋고 많
해수욕장·방파제 내안 등 바닥 모래층 대량 서식바늘 대신 전용그물로 낚시…생선 대가리로 미끼짧은 시간 풍성한 조과 가능…알 꽉찬 찜·탕 별미지난 11월 11일 아침 9:30분 KBS2 TV "오천만의 일급비밀" 프로에도 필자가 깨다시꽃게 낚시하는 모습이 방송된 바가 있듯이 울산 서생권엔 많은 양의 깨다시게가 서식하고 있다.필자도 그날 가족과 회원 몇분과
크릴새우 꿴 카드채비 효과채비 간단 초보도 마릿수 조과 가능얼린 크릴 살림망 넣으면 집어 효과석쇠에 왕소금 뿌린 즉석구이 별미고등어는 옛부터 우리들의 반찬고기로 사랑받아왔다. 시장에 가서 사야만 맛볼수 있었던 고등어가 지금 울산 근교에선 낚시꾼들에게도 엄청나게 낚인다. 특히 가을철 고등어가 맛이 가장 좋다.어부들이 그물로 잡는것 말고 낚싯대로 낚아올려 손맛
입질 시원하고 질주본능 강해떼지어 이동 마릿수 조과 가능갯바위 드문 울산 선상낚시 추천낚시는 뭐니뭐니해도 시즌에 맞는 어종을 선택해 낚시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손맛도 보장 된다. 지금 울산 앞바다엔 부시리떼가 상당히 많이 들어와 있다.부시리 낚시의 매력을 꼽으라면 당연히 손맛이다. 따뜻한 난류를 타고 움직이는 여름 어종인 부시리는 올해는 다소 늦은감이 있
간편한 낚시 초보자도 손쉬운 손맛…자갈섞인 백사장 수중여 포인트아가미 뚜껑 날카로워 팽팽한 낚싯줄 사용은 기본 농어 전용찌 써야한여름 밤의 더위를 식혀줄 바다의 폭군 농어낚시. 아주 간편한 낚싯대를 매고 밤바다에서 농어 사냥을 해보는 것은 정말 멋진 피서다. 혹시 바닷가를 거닐다가 작은 멸치나 다른 치어들이 갑자기 백사장으로 튀어 오르거나 고기떼 무리가 흩
울산권에선 대물돌돔 보기 힘들어초릿대 끝 쳐박는 입질에 '챔질'참갯지렁이 쓸때는 합사줄이 제격여름(5~7월)은 돌돔낚시 시즌이다. 돌돔은 보통 5월께 알이 생기면서 식욕이 왕성해져 먹이가 많은 수심이 낮은 곳으로 먹이 사냥을 다닌다. 수심이 얕고, 암초가 잘 발달된 곳 또는 각 방파제 등이 주요 포인트. 찌낚시, 야간낚시, 원투낚시 할 것 없이 아주 왕
짜릿한 주말 낚기낚싯대 끌고갈 듯 시원한 입질…넉넉한 밑밥으로 공격성 자극용연 화력발전소·간절곶 앞바다서 물돌이 전후 두시간 노려야최근 울산지역에서도 연중 내내 '바다의 미녀' 참돔낚시를 즐길 수 있다. 용연 화력발전소앞 긴 방파제와 진하 간절곶앞, 서생 신암 앞바다 물골, 방어진 슬도 선상 등이 울산권 참돔 포인트로 각광받고 있다.#참돔낚시 포인트와
서생권~동해권 걸친 전지역 서식물고 뱉기 반복하다 달아나기도찌 관찰용 편광안경 착용은 필수6월은 벵에돔 시즌이다. 감성돔 산란기이기 때문에 감성돔 낚시는 피하고, 제 시즌을 맞은 벵에돔 낚시를 하자.울산권의 방파제나 갯바위에서 모두 손맛을 볼 수 있는 낚시가 벵에돔 낚시다.손맛 좋기로 최고로 꼽는 벵에돔은 바닥권에서 머물다가 미끼를 발견하면 수면으로 올라와
4월초 시작…5월 황금피크…6월까지 제철우리나라 전역 서식…초보자도 쉽게 손맛미역양식장·방파제 주변 백사장이 포인트낚시를 좋아하는 꾼들이라면 이때쯤이면 바다로 자주 나가야 한다.왜냐하면 제철을 만난 봄도다리 시즌이 온 것이다.4월초가 시즌 시작이고 5월이면 황금 피크기간이고 6월까지 이어진다. 6월이 지나면 바다수온 상승으로 먼바다로 나갔다가 추석을 전후해
방어진권·서생 간절곶 주요 대상 포인트선장 지시 아래 일행들간 채비 통일 중요팽팽한 원줄 10개 바늘 몽땅걸이에 도움매년 이맘때(1월~2월)에 갯바위 낚시에서는 이렇다 할 대상어가 그리 많지 않다. 수온이 급격히 떨어져 물고기들이 좀 더 따뜻하고 수온이 안정적인 깊은 바다로 떠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원도권의 먼 바다로 감성돔 낚시를 위해 떠나는 낚시꾼도 많
밤에 주로 활동 불빛 따라 모이는 습성 꼴뚜기떼서생면 나사리등 가로등 켜진 방파제 주변 포인트대형 테트라포트보다 작은 석축 방파제가 더 좋아겨울 한철 입맛과 손맛의 즐거움을 함께 주는 꼴뚜기 낚시가 정말 해볼만한 낚시다. 울산권에서는 가로등이 켜져 있는 서생권 나사리 방파제 주위가 가장 잘 낚인다. 꼴뚜기떼가 가로등 불빛을 따라 들어 올때 수면을 자세히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