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실시된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진영 후보들이 5곳에서 우세를 보인 것으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예측됐다. 보수 후보는 7곳에서 앞섰고 진보 후보끼리 혼전 중인 한 곳을 포함해 5곳이 경합으로 나왔다. KBS, MBC, SBS 방송 3사가 이날 오후 6시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가 종료된 직후 발표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서울 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 곽노현
울산시의회 남구 3, 4선거구 시의원을 뽑는 보궐선거가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3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또 전국적으로 부산시장과 경남지사, 전남지사, 제주지사 등 광역단체장 4곳, 서울 중구와 영등포구 등 기초단체장 19곳, 울산 남구 3,4 선거구, 서울 중구 제2선거구 등 광역의원 38곳, 기초의원 53곳 등에 대한 투표도 전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