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불카드는 일품 여의도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여의도에 위치한 일품은 일본식 덮밥요리 전문점으로 대표 메뉴로는 카이센동, 우나기동, 일품 스시 오마카세 등이 있으며 철저한 위생과 최고의 재료를 제공한다.

일품 선불카드는 여의도점에서 구입하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지인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아울러 전화번호를 등록할 경우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결제, 충전, 이용내역 등이 실시간으로 전송되며 선불카드의 충전, 결제를 처리하는 Web POS도 별도로 제공된다.

한국선불카드 관계자는 “외식 업종은 단골고객 확보와 마케팅 수단으로 선불카드를 도입하는 매장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선불카드가 일품의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