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뫼울 이숙련

피천득님의 시 ‘낙화’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아름다움과 아쉬움을 노래한 시. 꽃잎이 떨어졌으나 차마 떠나지 못하고 여울에 떠 다니며 미련의 끈을 놓지 못한다. 아름다운 봄의 별리, 그 이면에는 다시 새 희망의 열매가 부풀어 오르고 있다.

 

이숙련씨 약력

서울·울산·광주 개인전 3회.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한글서예대전 초대작가. 전국 서도민전 초대작가. 울산·부산시 서예대전 초대작가. 현 국제꽃예술인협회 이사장.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