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사고를 목격한 행인이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로 현장에 경찰과 소방이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40명, 수중 드론 등 장비 11대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펼친 끝에 2시간 만인 21일 오전 1시5분께 여성을 발견했다.
당시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강민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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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사고를 목격한 행인이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로 현장에 경찰과 소방이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40명, 수중 드론 등 장비 11대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펼친 끝에 2시간 만인 21일 오전 1시5분께 여성을 발견했다.
당시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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