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세관은 5일 현대자동차·기아 협력사 350개사를 대상으로 관세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울산세관(세관장 김한진)은 5일 현대자동차·기아 협력사 350개사를 대상으로 관세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울산세관과 현대자동차는 동반성장·상생협력의 가치 실천을 위해 2002년부터 올해까지 20회째 관세 업무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울산세관은 이번 설명회에서 관세환급제도, 수출입 통관 및 FTA활용, 최근 법령 개정 사항 등 실무자 교육을 했으며 관세 업무와 관련된 현장 컨설팅도 진행했다.

현대자동차는 세계 통상 흐름 및 무역환경 변화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세환급 관련 우수 협력사들에 대한 시상 및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