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아파트 노후화와 향후 입주물량 감소 등으로 신축 아파트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산 북항 재개발 지구 수혜지역에 들어서는 트리플 스카이 설계 최고급 아파트 ‘해링턴 마레’가 빠른 동호수 소진으로 각광받는 단지임을 보여주고 있다.

부산 남구 북항 우암동에 자리잡는 해링턴 마레는 지하 5층~지상 36층 17개동 2,205세대로 초대형 대단지 규모를 자랑한다. 북항과 오션뷰를 한눈에 바라보는 랜드마크 단지라 할 수 있고, 주차대수는 3,130대로 세대당 1.41대다.

2,205세대 중 일반분양 물량은 1,382세대로, 전용면적 59m2 75m2 84m2를 선착순 동호지정 공급중이다. 타입별 넓은 서비스면적으로 알파룸과 드레스룸 등 활용도 높은 공간이 제공된다. 단지 남측에는 고품격 테라스 하우스가 배치되어있다.

글로벌 건축 디자인그룹 ‘칼리슨 알티케이엘’의 특화설계를 적용해 17개동 전부가 하나의 예술작품이다. 그 중심에는 트리플스카이가 있다. 동과 동사이를 연결하는 대형 브릿지 시설로 스카이라운지 스카이게스트룸 스카이파티룸 등 내부 고급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생활편의성을 위한 세심한 부분에 신경을 기울이고 있는 북항 우암 해링턴 마레는 세대 내 음식물 간편 처리와 해충방지를 위한 음식물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이 설치된다. 가정 내 위생과 쾌적한 생활을 위한 획기적인 시설이라 할 수 있다. 온풍 건조 환풍 기능 욕실스마트환풍기, 에너지효율 LED조명기구, 라돈차단 세라믹타일, 스마트키 원패스 시스템, 문콕 우려 없는 광폭주차, 세대창고 등 세밀한 부분에 대한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고급스런 단지 외관과 더불어 다양한 테마정원과 테마로드 등 자연을 담은 특화조경도 대단지에 걸맞게 조성된다. 단지 내 대형 커뮤니티시설은 실내외 수영장과 사우나 등 차별화된 시설로 입주민만을 위한 특화시설로 갖춰진다.

해링턴 마레는 북항 재개발 사업지를 끼고 있어서 개발 수혜단지라 할 수 있고 3만여세대 재개발 재건축 신주거타운의 중심단지이다. 세계최초 스마트 해상도시 오셔닉스 시티사업을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진행하는 등 ‘다시 태어나는 북항’이라는 표어로 이 일대는 최첨단 해양산업클러스터로 조성된다. 북항역을 거치는 부산가덕도신공항과 기장군 오시리아를 잇는 급행철도 사업도 2030년까지 진행된다.

계약금을 5%로 낮춰 계약금 초기 부담을 줄였고, 중도금60%는 전액 무이자대출로 금융혜택이 있다. 필수옵션인 시스템에어컨은 한시적 무료로 제공 중이다. 계약해지 시 계약금을 반환해주는 ‘계약금 안심보장제’도 제공한다. 자세한 안내는 모델하우스에서 제시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북항 개발의 미래가치를 내집 앞에서 모두 누리면서 집값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단지로, 미래 가장 아름다운 항구의 맨앞 중심에 자리잡은 헤링턴 마래 입지는 아파트가치상승에 유리한 위치가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선착순 동호지정은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완판에 이르게 하는 분양방식이어서 발빠른 수요자에게 선점의 기회가 있다”며 “실제로 합리적인 분양가로 인정받으면서 선착순 동호지정이라는 선점기회를 노리려는 관심수요자들의 예약방문이 계속 늘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 방문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아래 대표 연결 후 방문시간을 예약한 후 예약시간에 맞게 입장해야 한다. 단지에 대한 분양가 등 문의사항과 간단한 상담도 대표번호 연결 후 가능하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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