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텔 매매 가격이 2년 만에 상승 전환했다.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오피스텔 매매 가격 지수 변동률은 0.03%로 집계됐다. 서울 오피스텔의 올해 1~8월 거래량은 이날 기준 6705건으로, 전년 동기(5576건)보다 20.2% 증가했다.

아파트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교통 여건이 좋은 역세권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수요가 증가했다는 게 부동산원 설명이다. 

특히 아파트와 구조가 비슷한 중대형 면적 오피스텔의 경우 2020~2021년 실거래가를 뛰어넘는 거래도 나오고 있다. 더욱이 서울 오피스텔 역시 아파트처럼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며, 금리 인하 기대감에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런 가운데 강남 논현에 격이 다른 하이엔드 오피스텔 ‘아스티(ASTY) 논현’이 3년전 분양가로 공급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관련 업계는 “아스티(ASTY) 논현은 한정된 공급으로 인해 경험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어 연예인 등 프라이빗을 중요시하는 유명인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정판 부동산이라는 장점을 앞세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아스티 논현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조성되었다. 구성은 전용면적 48~57㎡의 주거용 오피스텔 81실이다. 

시공은 국내에서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는 롯데건설이 책임준공을 마친 상태다. 주거공간 곳곳에 고급스러운 설계가 적용될 수 있는 이유다. 먼저, 일반 오피스텔보다 높은 천장고가 적용돼 마치 펜트하우스와 같은 탁월한 개방감을 경험할 수 있다. 2면창 설계가 적용된 일부 타입은 탁 트인 도심뷰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리모콘을 통해 필요 시 벽체를 간편하게 회전할 수 있는 회전형 벽체도 일부 세대에 적용된다. 공간의 미학적인 분리가 가능하며, 우수한 개방감도 확보됐다. 

유럽의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를 내부 주거공간 곳곳에 적용, 품격 높은 주거공간을 완성했다는 평도 받고 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인 모듈노바(Modulnova)가 주방에 기본 설치돼 있고 리마데시오(Rimadesio)로 꾸며진 드레스룸과 하이엔드 수전 브랜드인 ‘판티니(Fantini)’ 수전이 적용된 화장실도 눈길을 끈다. 또한, ‘디에디트(The Edit)’ 조명, ‘타켓(Tarkett)’ 마루 등 작은 디테일도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 만이 경험 가능한 한정된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되었다. 먼저, 단지 최상층에 ‘강남구 논현동’이라는 장소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루프탑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입주민은 소정의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아스티의 키친에는 라꼬르뉴 오븐이 설치되었고, 홈파티 또는 비즈니스 모임을 진행하기가 좋다. 이밖에 요가나 필라테스, 스피닝 등 개인레슨이 가능한 아스티 짐과 건식 사우나, 개인 욕조가 마련된 스파 등도 단지 내 계획돼 입주민들의 일상 속 피로 회복을 도와준다.

아스티 논현의 우수한 상품성은 이미 검증을 마쳤다. 전 세계 57개국 1만1000여 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펼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인테리어 부문 본상을 수상한 것.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다. 

이 단지의 최대 장점은 바로 뛰어난 입지다. 아스티 논현은 강남구청역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접근성이 훌륭하다. 게다가 단지가 위치한 논현동 일원은 강남권의 대표적인 고급 주거지역으로, ‘논현 아펠바움’, ‘아크로힐스 논현’, ‘논현 라폴리움’ 등 고가 단지들이 밀집돼 이들 단지와의 톡톡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게다가 주변으로는 현대차 GBC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와 영동대로 복합 환승센터 개발이 진행중이며, GTX-C 노선이 파주에서 서울역, 삼성역, 동탄까지 연결되면서 교통 인프라가 대폭 확충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강남 일대의 유동 인구가 대폭 늘어나 아스티 논현도 큰 혜택을 볼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아스티 논현’은 100실 미만의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계약금10%, 잔금 90%에 임대 및 대출이자 4년 지원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현재 시행사 보유분 중 일부를 3년전 분양가로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샘플하우스 관람을 위해 방문예약이 필수이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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