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아베르데 (ABEREDE)가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서울뷰티위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서울뷰티위크는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K-뷰티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중소 뷰티 브랜드의 비즈니스·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된 박람회로 서울시가 주최하고,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중소 뷰티 브랜드에 대한 비즈니스 지원 확대에 방점을 뒀으며 이를 위해 수출 상담에 참여하는 해외 바이어 규모를 지난해보다 확대하고 해외 진출 설명회, 투자유치 상담, 라이브커머스 등을 신설했다.

이날 서울뷰티위크에 참여한 아베르데(ABEREDE)는 "뷰티 크리에이터들과 뷰티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K-뷰티와 앞으로의 뷰티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앞으로 이러한 참여를 통해 해외와 국내의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베르데(ABEREDE)는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친환경에서 얻은 자연적인 원료로 피부에 최상의 휴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비건 더마 브랜드이다. 또한 지난해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프로젝트 최종 선정된 바 있으며, 해외 바이어들과의 계약으로 앞으로 더 많은 해외 국가에 진출해 K-뷰티를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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