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문화재단은 ‘2024 울주 피크닉 콘서트 가을 한 장’을 오는 12일 오후 7시 울주군 청량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울주문화재단은 ‘2024 울주 피크닉 콘서트 가을 한 장’을 오는 12일 오후 7시 울주군 청량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가을밤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파워풀한 가창력에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보여주는 김다나와 허스키한 음색으로 대중적인 발라드와 포크 감성을 결합한 포크 가수 임지훈이 가을밤의 감동을 선사한다.

이어 히든싱어2의 최연소 우승자인 신동 박성온의 무대와 대한민국 대표 발라더 백지영은 애절한 감성과 강력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는 현역가왕에 출연해 구성진 창법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박혜신이 장식한다.

사전예매는 매진되었으며 현장 접수는 공연 당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배부한다. 관람 및 공연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980·2236.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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