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협 ‘중구의…’ 전시
22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민화의 천태자, 서예의 강병길, 보태니컬 아트의 추연희, 청년 작가 우주렬 등 15명의 작가가 참여해 중구의 과거와 현재를 담아낸 작품 73점을 전시한다.
또한,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표현한 평면 및 조형 작품 80여점과 노인들의 기억을 담은 중구의 옛 모습 작품 42점도 함께 선보인다.
전시 기간 중에는 대나무 꾸미기와 전통기와집 만들기 등 다양한 무료 키즈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문의 265·4447. 차형석기자
차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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