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17일까지 울산 동구 문화공장방어진에서 열리고 있는 ‘지금, 방어진’전의 작품들.
문화공장방어진이 이달 17일까지 문화도시 구·군 특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도시를 일구는 방어진 클라스’ 프로그램 결과전인 ‘지금, 방어진’전을 열고 있다.

이혜진씨가 총괄기획을 맡았으며 남희은, 서승연, 김효주, 정혜윤 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도시 구·군 특화 공모사업을 통해 진행된 라탄 공예, 어반스케치, 실크스크린, 쿠킹 등 4가지 프로그램과 공예 창작자들의 연구모임 결과물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공장방어진은 지난 5월부터 매주 1회, 총 20회 수업을 진행했다.

동구의 문화예술 활동단체인 방어동클라스와 문화공장방어진이 함께 기획·협력했다. 문의 234·1034.

권지혜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