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하미술관은 지난 2018년 옛 양림동사무소를 재단장해서 민간에 위탁운영 중인 구립미술관으로 규모가 다소 협소함에도 현재 진행 중인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오스트리아 파빌리온(국가관)’ 전시에 수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내고 있다.
푸른길공원은 민간위탁 형태로 ‘광주시 푸른길공원 시민참여 관리·운영 조례’가 제정되는 등 시민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전국 최초의 시민 참여형 관리 운영 사례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조문경 대표의원은 “북구 지역 각종 시설의 운영 방향성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기회였다”며 “벤치마킹 성과를 바탕 삼아 지방재정발전연구회의 연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상민기자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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