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종합대학 1위
16일 울산대에 따르면 THE는 올해 대학 수를 전년도 1904개 대학에서 2092개로 늘려 △연구의 질(30%) △교육여건(29.5%) △연구 환경(29%) △국제화(7.5%) △산학협력(4%) 등을 평가했다.
울산대는 △연구의 질 국내 28위·세계 501위 △교육 여건 국내 29위·세계 774위 △연구 환경 국내 28위·세계 566위 △국제화 국내 41위·세계 1904위 △산학협력 국내 9위·세계 181위의 평가를 받았다.
앞서 울산대는 올해 CWUR(세계대학랭킹센터) 세계대학평가 국내 9위·세계 406위, 미국 US News & World Report 세계대학평가 국내 13위·세계 743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서울대(63위), KAIST(82위), 성균관대, 연세대(공동 102위), POSTECH(151위), 고려대(189위) 등 국내 6개교가 세계 20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1위는 영국 옥스퍼드대였고, 이어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하버드대, 프린스턴대, 영국 케임브리지대 순이었다.
이다예기자 [email protected]